예비부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결혼준비#40] 스드메 가격 공개, 실효성과 추가금 문제 지난해 11월, 스드메 가격 공개가 법적으로 의무화됐습니다. 제가 결혼을 준비할 때보다 조금은 나아진 거 같은 상황에 신혼부부들의 불합리한 지출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업체 홈페이지를 뒤져보니 숫자는 한 줄도 없고, A·B·C 옵션명만 줄줄이 나열되어 있더군요. 제도는 바뀌었는데, 현장은 그대로인 것 같아서 이 글을 쓰게 됐습니다.가격 공개 의무화, 뭐가 달라졌을까 2024년 11월부터 예식장업·결혼준비대행업 사업자는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각각의 요금과 추가 옵션 내용을 자체 홈페이지 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는 '참가격' 사이트에 공개해야 합니다. 여기서 참가격이란 소비자가 주요 서비스의 가격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공정위가 구축한 가격 정보 공개 플랫폼을.. 더보기 [결혼준비#36] 결혼 준비 비용 절약 (웨딩홀, 드레스투어, 스드메) 웨딩홀 견적서를 처음 받아들던 날, 솔직히 멍했습니다. 항목마다 "추가금"이라는 단어가 붙어 있었고, 처음 안내받은 금액과 실제 예상 총액은 거의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났습니다. 결혼 준비는 정보가 곧 돈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같은 홀, 같은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라도 언제, 어떤 경로로 계약하느냐에 따라 혜택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제가 직접 발로 뛰며 얻은 것들을 정리했습니다.웨딩홀, 언제 계약하느냐가 가장 큰 변수입니다혹시 결혼 날짜를 정하고 나서 웨딩홀을 알아보기 시작하셨나요? 저는 그렇게 했다가 원하는 시간대가 단 한 자리밖에 남지 않은 상황을 마주했습니다. 인기 있는 웨딩홀일수록 예약 경쟁이 치열해서, 실제로 식 날짜 기준 1년 넘게 전부터 마감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제.. 더보기 [결혼준비#19] 2026 결혼식장 트렌드 총정리 - 야외 결혼식·스몰웨딩·호텔 웨딩 비교 가이드 새해가 되면 결혼을 고려한 커플들의 결혼준비가 시작되고는 합니다. 특히 2026년, 2027년 결혼을 목표로 하는 예비부부라면, “어디서 결혼식을 올릴지”가 준비의 출발점이 됩니다. 과거처럼 단순히 가까운 웨딩홀을 선택하기보다, 이제 결혼식장은 커플의 취향과 가치관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2026년 현재 결혼식장 트렌드는 크게 세 가지로 정리됩니다. 바로 야외 결혼식, 스몰웨딩, 호텔 웨딩입니다. 이 글에서는 신년에 결혼 준비를 시작하는 예비부부가 실제로 참고할 수 있도록, 각 결혼식장 스타일의 특징과 장단점, 추천 예시 장소, 그리고 어떤 커플에게 잘 맞는 선택인지까지 현실적으로 정리해 드립니다.2026 야외 결혼식 트렌드|감성과 분위기를 중시한다면2026년에도 야외 결혼식은 꾸준히 인기.. 더보기 [#결혼준비#18] 결혼준비 예산 수립 전략 (웨딩플래너, 할인혜택, 드레스렌탈) 2026 결혼 준비 예산 전략:같은 예산으로 만족도를 높이는 현실적인 웨딩 준비 가이드2026년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라면 가장 먼저 부딪히는 고민은 단연 예산입니다. 물가 상승과 함께 예식장 대관료, 식대, 스드메 비용까지 전반적으로 오르면서 이제 결혼 준비는 단순히 ‘아끼는 것’이 아니라 어디에 쓰고 어디를 줄일 것인지 선택하는 과정이 되었습니다. 또한, 웨딩 산업의 관행은 여전히 폭력적입니다. 주변 예비부부들과 제 경험을 곁들여 가장 효과적으로 비용을 관리했던 현실적인 결혼 준비 전략을 단계별로 정리했습니다.웨딩플래너, 무조건 쓰는 게 아니라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합니다.2026년에도 많은 예비부부들이 웨딩플래너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플래너를 이용한다고 해서 자동으로 예산이 절감되는 것은 아닙.. 더보기 [결혼준비 #17] 2026 신혼집 구하기 (신도시, 전세, 셀프인테리어) 2026년 신혼집 마련, 달라진 기준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는 여전히 신혼집 마련입니다. 하지만 2026년 현재 한국 부동산 시장은 과거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6년은 부동산은 물론이고 경제 전반적인 부분을 예측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대출 규제와 금리 변동, 집값과 전월세 비용의 동반 상승은 예비부부에게 선택의 폭이 넓지 않다는 현실을 체감하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20~30대 신혼부부는 경제성·생활 편의성·향후 가족계획까지 고려하면서 신중하게 집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나 예산과 지역을 중심으로 집을 알아보다 보면, 선택지가 그리 다양하지는 않습니다.통계청의 2025년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20대 후반~30대 초반 가구의 주거비 부담은 최근 5년간 꾸준히 .. 더보기 이전 1 다음